단 한번의 제사로 온 뜻을 전하신 예수님
박물관 |
2014.12.25 10:48 |
조회 2772
흔히 미사를 예수의 미사이자 우리의 미사라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이루어진 제사가 오늘날에도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. 예수 그리스도는 단 한번의 제사를 통해 당신 자신이 세상에 온 뜻을 그대로 전했습니다. 교회는 미사를 통해서 그 제사를 기억합니다. 미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기억하는 것입니다.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회상하며, 수난과 십자가를 기리며, 그 부활을 함께 바라고 있는 것이 매일의 미사에서 우리가 이어받는 바입니다.(보시니 참 좋더라, '이야기가 있는 성물' 중에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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