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생의 장면이 묘사된 성물 안에서 하느님께서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닫게 되고, 성모 마리아 품에 안긴 아기 예수 안에서 어머니의 사랑보다 큰 하느님의 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. 독서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되새기게 되고, 제대에서는 당신 자신을 희생제물로 하는 거룩한 제사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.(보시니 참 좋더라 '그리스도의 생애'중에서)